User-agent: * Disallow: /guestbook Disallow: /m/guestbook Disallow: /manage Disallow: /owner Disallow: /admin Disallow: /search Disallow: /m/search User-agent: bingbot Crawl-delay: 20 베이킹소다와 베이킹파우더의 차이점과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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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와 베이킹파우더의 차이점과 활용법

소개의왕 발행일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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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와 베이킹파우더는 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반죽을 부풀리는 역할을 하는 팽창제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는 성분과 작용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빵의 맛과 질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베이킹소다와 베이킹파우더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베이킹소다와 베이킹파우더의 차이점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이킹소다란?

베이킹소다는 화학식으로 NaHCO3로 표시되는 탄산수소나트륨입니다. 알칼리성으로 pH가 8.3 정도입니다. 산성 성분과 반응하면 이산화탄소 가스를 발생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가스가 반죽 속에 거품을 만들어 부풀리는 역할을 합니다.

베이킹소다는 산성 성분과 함께 사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렌지나 레몬 같은 과일즙, 식초, 버터밀크, 요구르트, 꿀, 황설탕 등이 산성 성분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는 산성 성분과 섞였을 때 바로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반죽을 만든 후 바로 구워야 합니다. 오래 기다리면 가스가 빠져나가서 부풀림 효과가 줄어듭니다. 또한 베이킹소다는 남은 탄산나트륨 때문에 쓴맛과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빵에서는 베이킹파우더보다 적게 사용하거나 다른 재료와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베이킹파우더란?

베이킹파우더는 베이킹소다에 산성 가루와 전분을 섞어 만든 제빵용 팽창제입니다.

베이킹파우더는 수분과 접촉하면 가스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모든 가스가 한 번에 발생하지 않고 두 단계로 나뉘어 발생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반죽을 만들 때 수분과 접촉하면서 일부 가스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오븐에서 고온에 닿으면서 나머지 가스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두 번에 걸쳐 가스가 발생하는 베이킹파우더를 double acting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상업용 베이킹파우더는 double acting 입니다. 이런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하면 반죽을 만든 후 바로 구울 필요가 없습니다. 약간의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반대로 한 번에 모든 가스가 발생하는 베이킹파우더를 single acting이라고 합니다. 이런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하면 반죽을 만든 후 바로 구워야 합니다.

베이킹파우더는 일반적으로 산성 성분이 없는 제빵에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우유, 물, 버터, 달걀 등으로 만든 케이크나 스콘, 비스킷 등입니다. 일반적으로 1컵(120g)의 밀가루에 1작은술(4g)의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합니다.

베이킹소다와 베이킹파우더의 차이점 정리

  • 베이킹소다는 탄산수소나트륨으로 알칼리성입니다. 산성 성분과 함께 사용해야 가스가 발생합니다.
  • 베이킹파우더는 베이킹소다에 산성 가루와 전분을 섞어 만든 제빵용 팽창제입니다. 수분과 접촉하면 가스가 발생합니다.
  • 베이킹소다는 산성 성분과 섞였을 때 바로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반죽을 만든 후 바로 구워야 합니다. 오래 기다리면 가스가 빠져나가서 부풀림 효과가 줄어듭니다.
  • 베이킹파우더는 수분과 접촉하면 일부 가스가 발생하고, 오븐에서 고온에 닿으면 나머지 가스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두 번에 걸쳐 가스가 발생하는 베이킹파우더를 double acting 이라고 합니다.
  • 베이킹소다는 남은 탄산나트륨 때문에 쓴맛과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빵에서는 베이킹파우더보다 적게 사용하거나 다른 재료와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 베이킹파우더는 일반적으로 산성 성분이 없는 제빵에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우유, 물, 버터, 달걀 등으로 만든 케이크나 스콘, 비스킷 등입니다.

베이킹소다와 베이킹파우더의 활용법

베이킹소다와 베이킹파우더는 둘 다 제빵에 사용되는 팽창제이지만, 활용법이 다릅니다. 베이킹소다는 산성 성분과 함께 사용해야 가스가 발생하고, 베이킹파우더는 수분과 접촉하면 가스가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가지를 적절하게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베이킹소다의 활용법

  • 베이킹소다는 산성 성분과 반응하여 이산화탄소 가스를 발생시키므로, 산성 성분이 들어간 제빵에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과일즙, 식초, 버터밀크, 요구르트, 꿀, 황설탕 등이 산성 성분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 베이킹소다는 산성 성분과 섞였을 때 바로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반죽을 만든 후 바로 구워야 합니다. 오래 기다리면 가스가 빠져나가서 부풀림 효과가 줄어듭니다.
  • 베이킹소다는 남은 탄산나트륨 때문에 쓴맛과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빵에서는 베이킹파우더보다 적게 사용하거나 다른 재료와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 베이킹소다는 옆으로 부풀리는 성질이 있습니다. 스콘이나 머핀 등에 소량으로 넣으면 위로 옆으로 이쁘게 부풉니다.
  • 베이킹소다는 달고나를 만들 때 하얀 설탕과 함께 넣어 부풀리는 역할을 합니다.

베이킹파우더의 활용법

      • 베이킹파우더는 수분과 접촉하면 가스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모든 가스가 한 번에 발생하지 않고 두 단계로 나뉘어 발생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반죽을 만들 때 수분과 접촉하면서 일부 가스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오븐에서 고온에 닿으면서 나머지 가스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두 번에 걸쳐 가스가 발생하는 베이킹파우더를 double acting이라고 합니다.
      • 대부분의 상업용 베이킹파우더는 double acting 입니다. 이런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하면 반죽을 만든 후 바로 구울 필요가 없습니다. 약간의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반대로 한 번에 모든 가스가 발생하는 베이킹파우더를 single acting이라고 합니다. 이런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하면 반죽을 만든 후 바로 구워야 합니다.
      • 베이킹파우더는 일반적으로 산성 성분이 없는 제빵에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우유, 물, 버터, 달걀 등으로 만든 케이크나 스콘, 비스킷 등입니다.
      • 베이킹파우더는 위로 부풀리는 성질이 있습니다. 케이크나 컵케익 등에 넣으면 흑백으로 잘 부풉니다.

이상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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